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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0]전철 스냅

인천 논현역[K-30, pentacon 50mm F1.8] 건너편에 정차해있는 전철의 연결부위를 보고 잠시 개똥철학에 빠졌다. [K-30, pentacon 50mm F1.8] 전철 좌석에 앉아 통로의 파란색을보고 조거 삧망울(보케)로 만들면 뭔가 나오겠다 싶어서 K-30의 라이브샷으로 1컷. 라이브샷은 처음 써봤는데 초점잡기 편하고 편리하다. [K-30, pentacon 50mm F1.8] 위 사진을 응용해서 다리 꼬고 앉아 1컷 [K-30, pentacon 50mm F1.8] 이제는 분당에도 봄이 오는구나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다 [K-30, pentacon 50mm F1.8, 겐코 접사필터 No2 장착] [K-30, pentacon 50mm F1.8] [K-30, pentacon 50mm F1.8]

[2013-03-14] (M42)aus JENA DDR 135mm/F3.5를 영입하다

aus 각인은 내수용 렌즈 ,Carl Zeiss 수출용 렌즈 각인차이만 있고 동일하다 즉 Carl Zeiss JENA DDR 135mm/F3.5와 똑같은 모델이다. 사진상으로는 먼지도 보이고하는데 실제 렌즈는 깨끗하다 조리개링이 헐겁지만 그만큼 세월이 지났고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 렌즈니 감수해야지 어쩔 수 있나 [K-30, A50/F2.0, 접사필터 No2 장착] [K-30, A50/F2.0, 접사필터 No2 장착] [K-30, A50/F2.0, 접사필터 No2 장착] 독일제 칼짜이쯔렌즈를 한번 써보자

[K-30] 수원 지동벽화마을

펜탁스 K-30과 독일 Steinheit Munchen Cassar 105mm/F4.5렌즈와 함께 화성 성곽에서 바라본 수원 제일교회[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05mm] [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05mm] 봉화대다 복원되기전에 동네에서 개잡아 먹던곳이다. 난 아니다 [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05mm] [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05mm] 옛이름 영동시장을 지나면서[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05mm] [K-30, Steinheit Munchen Cassar 1:4.5 f=1..

[K-30]수원 지동 벽화마을

수원 지동은 고등학교까지 먹고, 자고, 놀던 동네다. 떠나온지 어언 30년 가까이 되는데 중간에 가끔 왕래는 했었지만, 사진을 찍겠다고 창룡문(동문)에서 성곽을따라 시장으로, 화홍문을거쳐서 다시 창룡문으로 한바퀴를 걸어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3번은 바뀐것같다. 내가 살던 집도 없어지고 동네가 낮설다. 펜탁스 K-30에 M42 렌즈 2개, F35-70d을 들고나갔다 [창룡문] 주차하고 한 컷[K-30, F35-70] 예전에는 다 무너져가는 성곽이었는데 깨끗하게 복원 단장되었다[K-30, Vivitar 28mm 1:2.5] 벽화마을은 내가 살 때만해도 언덕위의 무너져가는 판잣집이었다. 내가 거기 살았었는데 몰라보게 바뀌었다 [K-30, Vivitar 28mm 1:2.5]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