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까지의 사진들/그날의 일기

펜탁스 DSLR 보유 장비

medio 2013. 1. 30. 23:34

2013년 1월 30일 SLR클럽의 "룩스-펜탁스 ( http://pentaxpic.tistory.com/ )" 님의 초청으로

TIStory에 블로그를 개설하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하지만 큰 돈 안들이고 알차게 쓰자!!라는 철학으로 갖가지 지름신을 참고 지금까지

버텨온 DSLR과 렌즈들이다.


2006년도에 구입한 펜탁스의 *istDS2입니다.

(번들같지 않은 슈퍼번들 SMC PENTAX DA18-55 장착)


펜탁스 DA18-55 번들렌즈는 실내에서 아이들 사진에 많이 이용되었다.

조리개값이 3.5~5,6이라 어두운곳에서는 내장플래쉬와 장플래쉬를 이용하며 촬영하면

별 어려움없이 펜탁스만의 진득한 색감으로 잘 뽑아주었다.


*istDS2의 바디캡대신 사용중인 PENTAX SMC DA40 F2.8 Limited 렌즈 

펜탁스 DA40 F2.8 Limited렌즈도 아이들의 사진에 번들렌즈보다 더 많이 이용되었다.

번들렌즈와는 다른 펜탁스의 진득한 색감에 뭐랄까 좀더 투명하면서도 화사하며

진득하다고나 할까.. 정말 만족한 렌즈다. 

렌즈 구경이 작아서 선예도가 떨어질거라는 선입견은 버려야한다.


망원이 필요해서 장터에서 구입한 토키나 AF Aspherical 24-200

이거 구입하고 조금 실망했다. 선예도가 번들보다 떨어진다. 즉 라인이 소프트하다. 

그럭저럭 적용해서 쓰다보니 나름대로의 매력도있다. 

뭐 벽에 도배할만큼 크게 출력할것은 아니니까 A4 크기만큼 출력해서 보는데는 아무 지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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