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3

2020년 들어서 가장 나들이 하기 좋은 날...

2020년 3월 21일 날씨 아주 좋음..약간 더운듯 하면서도 땀은 안나는 ... 올림푸스 번들렌즈이면서도 좀 희귀한 번즐렌즈 Zuiko 17.5 - 45mm, F3.5-5.6를 직거래로 3만원에 들였다. 판매 품목에는 없었던 렌즈 후드, 배터리 1개를 덤으로 받은 기분 좋은날... 렌즈를 들였으니 테스트는 해봐야지, E-1에 번들을 물리고 계동으로 갔다. E-1의 색감이 약간 물 빠진듯한 색감이었는데, 이 번들렌즈는 채도가 높고, 컨트라스트가 강하다. 쓸만한 렌즈를 들였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별다른 후보정 없이 사이즈만 줄임. #1 #2 #3 #4 #5 #6 #7 #8

2020년 3월 2020.03.21

한옥마을을 지나서 가다보면....

한옥마을을 지나서 가다보면 일제침략기 통감관저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소개는 아래를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peace-memory.com/%ED%86%B5%EA%B0%90%EA%B4%80%EC%A0%80%ED%84%B0-%EC%97%AD%EC%82%AC 기억의 터 | 통감관저터 역사 거꾸로 세운 동상 조선 침찰의 상징 하야시 동상 좌대 판석의 글자 ‘남작하야시곤스케상’ 중 ‘조’자의 좌변과 ‘군’자의 ‘입 구’ 부분이 깨진 채 2006년 8월 3일 발견되었다. 하야시 곤스케는 한일의정서, 을사늑약, 한일협약 체결 등에 깊숙이 관여한 조선 침략의 원흉으로 문제의 동상은 1936년 그의 업적을 기념해 통감관저 앞 뜰에 세워졌었다. 서울시는 9년간 보관하고 있던 동상의 잔해들을 모아 표석..

2020년 3월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