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한옥마을을 지나서 가다보면....

medio 2020. 3. 16. 21:59

한옥마을을 지나서 가다보면 일제침략기 통감관저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소개는 아래를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peace-memory.com/%ED%86%B5%EA%B0%90%EA%B4%80%EC%A0%80%ED%84%B0-%EC%97%AD%EC%82%AC

 

기억의 터 | 통감관저터 역사

거꾸로 세운 동상 조선 침찰의 상징 하야시 동상 좌대 판석의 글자 ‘남작하야시곤스케상’ 중 ‘조’자의 좌변과 ‘군’자의 ‘입 구’ 부분이 깨진 채 2006년 8월 3일 발견되었다. 하야시 곤스케는 한일의정서, 을사늑약, 한일협약 체결 등에 깊숙이 관여한 조선 침략의 원흉으로 문제의 동상은 1936년 그의 업적을 기념해 통감관저 앞 뜰에 세워졌었다. 서울시는 9년간 보관하고 있던 동상의 잔해들을 모아 표석을 만들었다. 동시에 국가적인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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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올림푸스 E-1에 Zuiko 25mm F2.8 렌즈를 끼우고 돌아봤습니다.

 

#1 한옥마을 (E-1)

 

#2 한옥마을 (E-1)

 

#3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후문쪽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유스호스텔이 보이고 그 앞의 나무 (V-Lux 30) 

 

#4 유스호스텔을 지나면 보이는 세계인권선언문 (E-1)

 

#5

 

#6 통감관저터 입구에 있는 고목, 당시의 치욕의 역사를 지켜본 400년 넘는 두 그루의 고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1)

 

#7 LG V30Plus

 

#8 LG V30Plus

거꾸로 세운 동상.

 

조선 침찰의 상징 하야시 동상 좌대 판석의 글자 ‘남작하야시곤스케상’ 중 ‘조’자의 좌변과 ‘군’자의 ‘입 구’ 부분이 깨진 채 2006년 8월 3일 발견되었다. 하야시 곤스케는 한일의정서, 을사늑약, 한일협약 체결 등에 깊숙이 관여한 조선 침략의 원흉으로 문제의 동상은 1936년 그의 업적을 기념해 통감관저 앞 뜰에 세워졌었다.

서울시는 9년간 보관하고 있던 동상의 잔해들을 모아 표석을 만들었다. 동시에 국가적인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동상을 거꾸로 설치하기로 결정, 당일 서울시 중구 예장동 2-1(옛 통감관저터)에서 일반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