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까지의 사진들/(M42)Vivitar 28 F2.5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2013-04-09 파란하늘

medio 2013. 4. 9. 19:20

보유중인 수동렌즈중 M42 타입 비비타(vivitar) 28mm/F2.5렌즈로 찍은 파란하늘입니다


비비타렌즈의 시리얼번호와 아래 목록의 번호를 비교하면 OEM으로 비비타에 렌즈를 공급한 회사를 알 수 있다


"6"으로 시작   : 올림푸스(Olympus)

"9"로 시작      : 코시나(Cosina)

"13"으로 시작 : Schneider Optik 

"22"로 시작    : Kino(aka Kiron)

"25"로 시작    : Ozone Optical

"28"로 시작    : Komine 

"32"로 시작    : Makinon 
"33"으로 시작 : Asanuma 
"37"로 시작    : Tokina 
"42"로 시작    : Bauer 
"44"로 시작    : Perkin Elmer (US) 
"47"로 시작    : Chinon 
"51"로 시작    : Tokyo Trading 
"56:으로 시작 : Kyoe Schoji 
"75"로 시작    : Hoya Optical 
"81"로 시작    : Polar 

보유중인 비비타 28mm/F2.5렌즈 외관입니다. 사용감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입니다.

조리개링 딱딱 끊어지고, 초점 조절링 작동이상 없고 현직에서 활약중인 렌즈입니다.

[K-30, 펜타곤(pentacon) 50mm/F1.8] 


시리얼이 "22"로 시작, Kiron제품입니다.

[K-30, 펜타곤(pentacon) 50mm/F1.8] 


날씨가 흐린 와중에도 파란하늘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후두를 안끼우고 촬영해서 플레어가 나왔습니다.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


조리개를 22까지 조이고, 후드없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동그란 해가 조리개 모양으로 변하고 플레어 또한 조리개 모양으로


변해서 빛이 내려오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


구름에 가려있던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해와 1:1 맞짱을 뜨기위해 조금 기다립니다.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


구름을 빠져나온 해와 1:1 맞짱

[K-30, M42 비비타(Vivitar) 28mm/F2.5]


오늘은 꽃사진을 찍으려했으나 강풍으로인해 포기했습니다. 근접촬영 자체가 불가능한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