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2013-02-05 시간이 지나간다. 잠시도 쉬지않고 흘러간다.오늘은 앞으로 은퇴할때까지의 직장이 거의 결정되었다.그래도 사진을 찍지않으면 허전하다. 그래서 찍었다 갤럭시 S2 HD LTE폰 사진이다. 화소가 높아도 받아들이는 CCD의 크기가 작아서 사진을 확대해서보면 디테일(선명도)가 뭉개진것을 볼 수있다.그래도 이정도의 사진은 훌륭하다. 작은크기로 인화하는것은 별 불편함이없다.[갤S2 HD LTE] 위, 아래 두장의 사진은 인천 논현역근처 빌딩에서 찍은것. [갤S2 HD LTE] 사무실에서 종이컵 받침대[갤S2 HD LTE] 아래 2장의 사진은 펜탁스의 *istDS2에 수동렌즈 A50/2.0으로 찍은 사진이다.확대해서 보면 폰카로 찍은 이미지하고는 틀리다는것은 그냥 알 수있다[*istDS2, A50/..

예전 펜탁스 MX에 물려쓰던 단렌즈 생각이나서 장터에 잠복중 수동렌즈 A50 F2.0을 영입했다. F1.4는 지갑이 허용하지 않고, 마침 SMC PENTAX-A 50mm F2.0이 떴길래 바로 직거래로 영입. *istDS2에 SMC PENTAX-A 50mm F2.0 장착컷 [갤럭시 S2 HD LTE로 찍음] 이제는 폰카를 무시하면 안되는 세상이왔다. 정말 잘 나온다. 수동렌즈 써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테스트겸 옛기억을 되살리기위해 덕수궁으로 고고 덕수궁 문앞에 있는 북 [*istDS2, A50:2.0, iso200, F2.0, 1/1000] 수동렌즈 노출맞추기가 쉽지않다 [*istDS2, A50:2.0, iso200, F5.0, 1/1000] 초점을 중간에 잡았는데 초점잡고 구도를 살짝바꾸니 초점이 망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