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3

3월 22일 부터 3월 27일 까지 밀린 사진 올리기....

2020-03-22 수원 지동 X-T2 XC15-45 이날 날씨 참 청명하고, 프르르고, .. 참 좋았다. #1 #2 #3 #4 #5 #6 #7 #8 2020-03-23 남한산성 남문-수어장대 A7D 미놀타 17-35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대략 1.5Km 정도 잠깐 걸어보았다. #9 #10 #11 2020-03-25 종묘 X-T2 XC15-45 샤흐트 매크로 렌즈와 야시논 매크로 렌즈를 새운스퀘어 작은풍경에 렌즈 오버홀(청소)를 맡기고, 종묘와 익선동 골목을 돌아서 왔다. #12 익선동 #13 익선동 #14 종묘 #15 #16 #17

2020년 3월 2020.03.27

오늘은 별일 없이 무탈하게....

후지 X-T2 중고 거래할 떄 같이 구입한 삼양 12mm F2.0을 내보냈다.. 12mm광각(풀프 환산 18mm)이 나에게는 크게 와닿는 화각이 아닌것 같아서 방출함. 이제 번들렌즈 XC15-45가 남았는데 이 렌즈가 화질이 괜찬다. 대형 인화해서 벽에 걸어놓을거 아니면 아주 좋은 렌즈, 그래서 갖고 가기로 결정. 요즘 후지 카메라의 필름모드를 요리조리 바꿔가면서 테스트중인데, 재미있다. 아래 사진들은 2020년 3월 4일 M42방의 조아님이 계신 아산으로 내려가서 담은 야생화 사진... 카메라는 미놀타 알파7D (A7D) / 렌즈는 M42 마운트로 개조된 Nikkor-N 24mm F2.8 #1 만나기 전 카페에서.. #2 #3 변산바람꽃 #4 #5 노루귀 #6

2020년 3월 2020.03.18

분당중앙공원의 소경

2014-10-18 토요일 약속이 없는 텅빈 주말이다.. 이런날에는 혼자 조용히 공원을 거니는것이 상책이다.. 미놀타 알파 7d에 M42 마운트로 개조된 니콘의 해바라기 렌즈 nikor-n 24mm F2.8 렌즈를 물리고 분당 중앙공원으로.. #1 커다란 나무그늘 아래에서 초가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색하시는 동네 어르신의 모습인데 시선은 나무로만 집중되는군요,, #2처마의 색이 곱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강렬한 빨간색의 단풍이 대비를 이뤄서 시선은 튀어나온 기와지붕에서 부드런운 색을 보고 다음 붉은색의 단풍을 지나 그 뒤의 담장으로 다음에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게되는 느낌.. #3중앙의 흰돌로 시선이 가고나서 반영된 초록과 하늘로.. #4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면서도 이제 철지난 잎들은 말라서 떨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