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까지의 사진들/F35-702

[K-30, 펜탁스 F35-70]양재 시민의숲 스냅

medio 2013. 4. 3. 18:17

K-30에 펜탁스 67렌즈 105mm/F2.4, F35-70 렌즈 2개를 들고 나갔습니다. 아래 사진은 F35-70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펜탁스 F35-70 렌즈는 70mm 구간에서 간이 접사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펜탁스 F35-70렌즈의 간이 접사에 접사필터를 끼워서 찍은 사진이다


접사는 접사삼각대와 앵글파인더가 필요하다는것을 몸으로 느낀날입니다.

[K-30, 펜탁스 F35-70]


아래 사진도 아마 겐코 접사필터 No2를 끼우고 촬영한 사진이다

[K-30, 펜탁스 F35-70]


접사필터 없이 펜탁스 F35-70 렌즈의 간이 매크로 사진입니다

[K-30, 펜탁스 F35-70]


양재 시민의숲에서 인공적으로 조성한 화단

[K-30, 펜탁스 F35-70]


꿀벌을 찍으려고 무던히도 애썼지만 무지하게 움직이고 머리는 꽃에 파묻고 궁둥이만 보여줍니다.


아래 사진도 펜탁스 F35-70 렌즈에 접사필터를 끼우고 찍은 사진입니다

[K-30, 펜탁스 F35-70]


위 사진의 궁둥이만 보여준 꿀벌이 몸을 돌려 꽃을 빠져나오는 순간입니다 

[K-30, 펜탁스 F35-70]


초점은 꿀벌에 멎추었지만 손각대에 꿀벌의 움직임이 더해져서 초점이 흐려졌습니다

[K-30, 펜탁스 F35-70]


꿀벌 찍다가 숨차서 가만히있는 꽆 한컷

[K-30, 펜탁스 F35-70]


다시 꿀벌담기에 도전, 다리에 잔뜩 묻힌 꿀벌, 마찬가지로 손각대에 꿀벌의 움직임이 더해져서 초점이 흐려졌습니다.

[K-30, 펜탁스 F35-70]


열심히 꿀을 다면서도 잠시도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손각대에 꿀벌의 움직임이 더해져서 초점이 흐려졌습니다.

[K-30, 펜탁스 F35-70]


이제 이꽃은 꿀이 없다 다른꽃을 찾고있는 꿀벌

[K-30, 펜탁스 F35-70]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접사뿐만이 아니라 가까은 피사체를 찍을때는 삼각대와 앵글파인더가 필요하다는것을...


4월 6일 사진 기자재전에 가면 좀 저렴하게 살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