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mm 접사필터를 구입하러 최영 카메라박물관에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오면서 버스안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펜탁스 K-30에 Cassar 105mm/F4.5를 물렸다.
Cassar 105mm/F4.5는 조리개가 어두운편이라 주광하에서는 나무랄데없이 결과물을 뽑아준다
신세계앞에서 신호대기중 한국은행 옆 골목에서 대기중인 차들
[K-30, Cassar 105mm/F4.5]
명동을 지나 우회전하여 기업은행 건물앞에서 신호 대기중
[K-30, Cassar 105mm/F4.5]
다시 우회전하여 백병원방향으로 가다가 신호대기중.
[K-30, Cassar 105mm/F4.5]
같은 자리에서 경서기네, 자주 봤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던 곳
[K-30, Cassar 105mm/F4.5]
터널을 지나 예 단국대학교가 있던 자리
[K-30, Cassar 105mm/F4.5]
버스에 사람이 없어서 카메라를 꺼내어 찍을 수 있었다.
광각렌즈를 물렸으면 화각잡느라고 시간이 모자랐겠지만 105mm는 창밖의 보이는데로
초점잡고 셔터를 누르면 되었다.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사진은 일상의 기록이다" 잘 찍지는 못하지만 내가 어디 갔다왔다하는 기록을 남기고자
사진기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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