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지 못하고 질렀다
그동안 정들었던 *isfDS2를 중고로 팔 생각을하고 종로2가 펜탁스 AS 센터로 갔다
*istDS2 + 번들렌즈를 중고가로 10만원 책정하고, 이 금액은 SLR클럽이나, 펜탁스클럽에 중고로 판매해도 10만원 이상 받기도
힘들거니와 거래도 뜸하다.
펜탁스 K30 정가에서 서비스 품목 안받는것으로 하고, *istDS2 + 번들렌즈 중고가를 빼니 가격이 착해졌다.
그래서 질렀다
K30에 DA40 리밋렌즈를 물린 모습이다
[갤2 스마트폰으로 찍은거라 많이 흔들렸다]
카드로 결제한 영수증
[K30, DA40 리밋]
종로2가에 제품이 없어 직원분이 세기로 출동, 기다리면서 정들었던 *istDS2의 마지막 사진
[*istDS2, 67렌즈 105/F2.4]
서비스로 받은 파우치
[K30, DA40리밋]
[K30, DA40리밋]
위 *istDS2로 찍은 빨간글자와 K30으로 찍은 쇼핑백의 빨간색의 차이가 두 기종의 차이인것 같다.
집에와서 몇컷 찍어보니 *istDS2가 표현한 원색의 강렬한 표현이 많이 죽어있다. 그렇지만 엄청난 AF 속도, 고감도에서 저노이즈,
1600만 화소의 화질등은 DS2와 비교불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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