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펜탁스클럽의 M42방 회원들과의 모임이 삶의 활력소이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하나의 공통된 취미로 모여서 토론하고, 자랑하고, 삶의 애환을 녹여 내면서,
또는 취미와 관계없는 주제로 토론할 때도 있고,
아주 소중한 모임이다.
아래 사진은 2020년 2월 16일 동대문에서 만나 회포를 풀고, 낙산 성곽을 한바퀴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날씨가 눈이 많이 오고, 춥기도 해서, 덩치 큰 DSLR을 꺼내기가 그래서, 작은 카메라 라이카 V-Lux30으로 담았다.
사진과는 별개로 오늘 2020년 3월 15일의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하얗고, 바람은 거세게 불고 그랬다.
#1 카페이름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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