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펜탁스 MX에 물려쓰던 단렌즈 생각이나서 장터에 잠복중 수동렌즈 A50 F2.0을 영입했다.
F1.4는 지갑이 허용하지 않고, 마침 SMC PENTAX-A 50mm F2.0이 떴길래 바로 직거래로 영입.
*istDS2에 SMC PENTAX-A 50mm F2.0 장착컷
[갤럭시 S2 HD LTE로 찍음]
이제는 폰카를 무시하면 안되는 세상이왔다. 정말 잘 나온다.
수동렌즈 써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테스트겸 옛기억을 되살리기위해 덕수궁으로 고고
덕수궁 문앞에 있는 북
[*istDS2, A50:2.0, iso200, F2.0, 1/1000]
수동렌즈 노출맞추기가 쉽지않다
[*istDS2, A50:2.0, iso200, F5.0, 1/1000]
초점을 중간에 잡았는데 초점잡고 구도를 살짝바꾸니 초점이 망가지는 느낌이든다
[*istDS2, A50:2.0, iso200, F2.2, 1/3200]
열려있는 문사이로
[*istDS2, A50:2.0, iso200, F5.0, 1/640]
좌우대칭
[*istDS2, A50:2.0, iso200, F8.0, 1/1250]
빛 과 그림자
[*istDS2, A50:2.0, iso200, F5.0, 1/1600]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느낌
[*istDS2, A50:2.0, iso200, F5.0, 1/1600]
[*istDS2, A50:2.0, iso400, F8.0, 1/100]
SMC PENTAX-A 1:2 50mm의 색감과 선예도를 보기위해 한컷
[*istDS2, A50:2.0, iso400, F5.0, 1/160]
[*istDS2, A50:2.0, iso200, F5.0, 1/2000]
[*istDS2, A50:2.0, iso200, F5.0, 1/1600]
[*istDS2, A50:2.0, iso200, F5.0, 1/2000]
[*istDS2, A50:2.0, iso200, F5.0, 1/500]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찍었다
[*istDS2, A50:2.0, iso200, F5.0, 1/3200]
[*istDS2, A50:2.0, iso200, F5.0, 1/1000]
전체적으로 노출을 못 맞췄다. 수동렌즈에 익숙해지려면 당분간은 SMC PENTAX-A 1:2 50mm렌즈가
바디캡으로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