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려본 시화방조제, 예전 낚시할때는 거의 주말마다 왔던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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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학꽁치 무지 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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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도 같이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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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여기에 낚시를 즐기시는분들로 가득 할것이다. 옆에서 낚시하다 서로 줄에 걸리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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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카메라로 아이들 사진찍는게 제일 큰 행복이었는데 이제는 컸다고 같이 안다닐려고한다.
이제 서서히 독립시킬 준비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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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로 바다에 못나가고 묶인 배들처럼 허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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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쭉벋은 길처럼 아이들도 곧게 흔들림없이 자신의 앞길을 헤쳐나가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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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물이 들어와 바다로 나갈 준비를하는 배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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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길에 맑은날, 흐린날이 번갈아가면서 있을테지만 그래도 꿈과 목표, 희망을갖고 앞으로 가다보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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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있는 갈매기처럼 자유로운 삶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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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 만선으로 귀항한 어선들이 빈배로 있다가 다시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가는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가득 찰 때가 있고 비워져 있을 때도 있다 항상 다시 바다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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