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필름카메라 콘탁스ST / 탐론 Adaptall 35-80 / 코닥 ColorPlus 200 큰아들이 짬짬이 하는 은 팬던트 부업 ... 은 주믈을 찾으로 종로3가에 갔다가 창덕궁으로 향했다. 보통은 디지털카메라와 필름카메라를 같이 들고 다니는데, 오히려 집중해서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되는것 같아서 오늘은 필름카메라만 챙겨서 나왔다. 창덕궁을 둘러보시죠...

한때는 어느 가족의 편안하고 아늑한 집이었을 것인데... 지금은 이 골목에 빈집들이 많다.. 사라져가는 정겨운 골목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M2 / Summaron 35mm / Fuji C200 야탑코닥에서 현상 스캔한 결과물은 참 부드럽고 순하게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아래 사진들은 집에서 별도로 Optic 7400 스캐너로 스캔한 결과물인데, 발색이 상당히 진하게 나왔습니다.. 야탑 사진관의 결과물은 스크래치 없이 잘 나왔는데 집에서 스캔해보니 필름에 스크래치가 띄엄띄엄 보입니다..

Leica M2 / Summaron 35mm F3.5 / Fuji C200 오랫만에 필름 카메라에 필름을 장전하고 소래포구로 향했다. 2020-04-24 금요일에 코로나 사태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걱정, 많아도 걱정,.... 판교 코닥에서 현상 스캔했는데 스캔한 결과물은 이상이 없는데, 현상된 필름에는 스크래치가 있어서 집에서 자가스캔을 하는 경우에는 사진에 스크래치 흔적이 그대로 나온다. 이거 맘에 안든다. 몇번 더해보고 계속 필름의 상태가 안좋으면 ..... #1 #2 #3 #4 #5 #6 #7

올림푸스 E-1 / zuiko digital 17.5 - 45 강풍이 몰아친 오늘, 혼자 느긋하게 삼청동을 둘러 보았다. 코로나에 강풍까지 불어서 거리에는 사람이 없다. 혼자 사진 찍으면서 다니기에는 딱 좋은 환경, 여러 사림이 같이 다니는 경우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한다. #1 #2 #3 #4 #5 #6

경복궁을 지나 라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 마시고, 류가헌까지 걸어가서 반대편 골목으로 들어가 골목의 소경을 ....

참 맑고, 뭉게구름이 일품이었습니다.. X-Pro1 / XC 15-45 / Pro Neg. Hi 요즘은 후지 X-Pro1만 계속 들고 나가 보유중인 디지털 카메라가 후지 X-T2 / 미놀타 A7D / 올림푸스 E-1 이렇게 있는데... 다음에는 올림푸스 E-1으로 스냅사진을 담아보자... #1 경복궁을 조금 멀리서.. #2 조금 가까이 가서... #3 서촌으로 걸어 가다가 뒤돌아 서서.. #4 서촌 보안 여관.. #5 서촌 보안 여관.. #6 서촌 보안 여관.. #7 서촌 보안 여관.. #8 라 카페... #9 라 카페...

오늘은 2020년 4월 15일 총선 투표하는 날... 이른 아침에 투표를 마치고, 자전거로 탄천을 한바퀴 돌고, 카메라를 챙겨서 창신동으로 갔다.. X-Pro1 / XC 15-45 / Pro Neg. Hi #1 #2 #3 #4 #5 #6 #7 #8 #9

많이 변했네요.. 학교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사람만 변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집에 갈 때 학교 앞 시장에 들려서 먹던 국수도 생각나고.. X-Pro1 / Nikkor-N 24mm F2.8 / Pro Neg. Hi 모드 #1 #2 #3 #4 #5 #6 #7 #8 #9 #10 #11 #12

언제부터인가 동네 골목을 다니는 것이 좋아졌다.. 지금은 자취도 찾아보기 어렵지만 어려서 자란 동네 골목이 그립고, 재개발로 사라져갈 동네 골목들이 정겹고,,, 사람이 사는것 같은 느낌이 좋고,,,, X-Pro1 / Nikkor-N 24mm F2.8 / Pro Neg. Hi 모드 수원 행궁옆 옛 신풍국민학교 옆길로 다녀왔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